포천·양주, 한탄강 가든페스타·회암사지 세계유산 추진 ‘맞손 홍보’
포천·양주, 관광·문화유산…공동 홍보 콘텐츠 제작
한탄강 가든페스타와 회암사지 세계유산 추진
한탄강 봄 가든페스타 야간 개장 운영일·시간 조정
경기 포천시와 양주시가 지역 대표 관광자원과 문화유산을 알리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포천시가 지난 14일 양주시와 함께 '포천 한탄강 봄 가든페스타'와 양주 회암사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알리기 위한 공동 홍보 촬영을 진행했다. 포천시 제공
포천시가 지난 14일 양주시와 함께 '포천 한탄강 봄 가든페스타'와 양주 회암사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알리기 위한 공동 홍보 촬영을 진행했다. 포천시 제공했다. 포천시 제공
원본보기 아이콘포천시는 지난 14일 양주시와 함께 '포천 한탄강 봄 가든페스타'와 양주 회암사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알리기 위한 공동 홍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인접 지자체가 각자의 주요 행사와 현안을 함께 소개함으로써 상생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양 지자체는 각각 시 마스코트 '포우리'(포천)와 '별산'(양주)을 활용해 시민과 관광객이 보다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번 홍보 영상에는 오는 6월 7일까지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일원에서 열리는 '2026 포천 한탄강 봄 가든페스타'가 담긴다. 가든페스타는 계절꽃정원, 열대정원, 주제정원, 대형 토피어리, 포토존, 한탄강 Y형 출렁다리, 야간 경관 콘텐츠 등을 갖춘 포천의 대표 봄 축제로,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들에게 봄철 대표 나들이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양주시는 이번 영상을 통해 202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목표로 추진 중인 양주 회암사지를 적극 홍보한다. 회암사지는 고려 말부터 조선 전기까지 왕실의 후원을 받으며 번성한 대규모 선종 사원 유적으로, 2022년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바 있는 대표 역사문화유산이다.
이번 협업 홍보 영상은 다음 주 중 포천시와 양주시 공식 홍보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협업 홍보 촬영은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와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시민들에게 더 쉽고 친근하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접 지자체와 협력해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탄강 가든페스타 야간 운영 조정…안전·공사 병행
한편 포천시는 '2026 한탄강 봄 가든페스타' 야간 개장 운영일과 시간을 오는 18일부터 일부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은 6월 말 예정된 '한탄강 미디어 아트 파크' 전 구간 개장을 앞두고 2단계 구간 공사를 원활히 추진하고 관람객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주간 개장은 기존과 동일하게 매일 운영되며, 야간 개장은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된다.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운영하지 않지만 공휴일과 공휴일 전날에는 정상 운영된다. 야간 관람은 오후 10시까지 가능하다.
야간 개장 구간에서는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와 Y형 출렁다리 일원에서 양방향 미디어 콘텐츠, 실감형 경관조명, 주상절리 미디어파사드 쇼 등이 운영된다.
이번 야간 개장은 6월 7일까지 이어지며, 이후 6월 말 '한탄강 미디어 아트 파크' 2단계 구간이 완공되면 해당 공간은 '테라 판타지아' 테마형 관광지로 새롭게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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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운영일 조정은 한탄강 미디어 아트 파크 2단계 공사와 관람객 안전을 함께 고려한 조치"라며 "주간 개장은 매일 정상 운영되며, 야간 개장은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된다. 공휴일과 공휴일 전날에도 야간 개장이 운영되는 만큼 방문 전 운영일을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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