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4일~2018년 3월18일, 서울 대학로 아트

뮤지컬 '아이러브유' 포스터.

뮤지컬 '아이러브유'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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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데이트 뮤지컬로 인기를 누린 '아이러브유'가 6년 만에 무대에 오른다. 남녀가 처음 만나 사랑하고, 결혼하고, 함께 살아가면서 겪는 일들을 20개의 짤막한 에피소드에 담아 보여주는 뮤지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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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명의 배우가 두 시간 동안 60개의 캐릭터를 쉴 새 없이 넘나들며 속도감 있게 이야기를 풀어낸다.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간미연이 이번 작품으로 뮤지컬에 처음 도전한다. 간미연은 2013년 연극 '발칙한 로맨스'로 무대 경험을 쌓았다. 이번 작품에서는 소개팅 후 자나 깨나 문자 연락을 기다리는 인물 연기로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간미연을 비롯해 배우 고영빈·송용진·조형균·김찬호·이충주·정욱진·이하나·이정화·안은진·최수진 등이 출연한다. 내달 14일부터 내년 3월18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공연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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