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한병도 신임 수석, 靑 실세 총애 받는 다는 소문이 사실인가"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바른정당은 28일 한병도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 임명과 관련 "정무수석 후보자들이 내년 지방선거 출마로 고사했다"며 또한 "청와대 실세는 누구냐"고 되물었다.
유의동 수석대변인은 이날 현안관련 논평을 통해 "청와대 정무수석에 한병도 정무비서관이 임명되었다. 본인의 각오처럼 더 낮고 겸손한 자세로 더 소통하길 바란다. 신임 정무수석을 통해 국회와 청와대에 소통의 다리가 놓여 지기를 또한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상장 첫날 70% 폭등 "엔비디아 독주 끝나나"…AI ...
AD
그는 "그런데, 12일간의 정무수석 공백 사태 속에 두 가지 의문이 생겼다"며 "첫째, 정무수석 후보자들의 속마음이다. 이 정부의 철학을 공유한다는 핵심인물들의 한결 같은 고사 이유는 내년 지방선거 출마였다. 나라의 부름이나 정권의 요청에도 자신들이 출마를 포기 할 수는 없는 것인지, 그것이 정부철학을 공유하는 방식인지 꼭 한번 묻고 싶다"고 지적했다.
이어 "둘째, 청와대 실세가 누구인가 하는 점이다. 대통령은 줄곧 선임 수석에 걸 맞는 인사를 찾아야 한다고 했다. 연속되는 고사가 있었지만 초선출신의 수석이 낙점되었다. 신임 수석은 청와대 실세의 총애를 받는 다고 한다. 잘못된 소문인가?"라며 "그저 억측이고 또 기우(杞憂)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