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민 열망 담은 새정부 예산안 좌절 안돼"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부애리 기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8일 "야당은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합리적 자세로 예산안 심사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야당은)성장 발판을 삼겠다는 국정 계획과 일 할 계획을 가로막는 것이 야당의 본질이 아님을 망각하는 것은 아닌가 걱정스럽다"며 이 같이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예산은 국가 정책과 철학이 숫자로 표현된 것"이라며 "야당이 아동수당 삭감하려할 때 마다 저출산 고령화와 양육부담 해소라는 국가정책은 반쪽이 되고 최저임금 관련 일자리안정기금이 깎이면 정부는 중소상공인들의 한숨을 그저 안타깝게 지켜봐야만 한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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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국민이 처한 불공정한 저임금, 고용불안을 바꿔달라는 거대한 열망을 담은 새 정부의 국정철학은 어떤 경우에도 좌절되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법정처리시한까지 남은 5일 동안 한국 경제의 내일은 물론 대한민국의 진퇴가 달려있다는 각오로 정치권 모두가 일자리 민생예산의 순조로운 처리에 힘을 모아야할 때"라며 "여야를 떠나서 국회가 대승적으로 하나가 되자"고 덧붙였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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