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고충상담위원회는 기존 사이버감사실과 고충상담실을 통해 분산돼 운영되던 일들을 통합해 성희롱 등 예방 활동과 문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피해구제를 하기 위해 운영된다.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은 "성희롱 및 성폭력을 당한 피해자들은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고 살아 갈 수밖에 없어 예방활동과 함께 확실한 구제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동아쏘시오그룹의 모든 직원들의 인권보호는 물론 행복한 직장생활이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잠결에 꺼서 지각한 줄 알았는데…진짜 모닝알람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