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연합회장기 이어 연이은 우승, 올해 통합우승 일궈"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청 축구동호회가 지난 24일과 25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린 ‘제20회 전라남도지사기 공무원 축구대회’에서 우승컵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라남도 자치단체 소속 축구동호회 23개팀 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경기는 3개조를 나눠 리그전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우수 선수상은 장흥읍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는 강승복 선수가 뽑혔다.
장흥군청 축구팀은 지난 10월에 개최된 전라남도연합회장기 우승에 이어 다시 한 번 우승을 일궈내 전남도 최강팀의 면모를 재확인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hanmil.net
꼭 봐야할 주요뉴스
잠결에 꺼서 지각한 줄 알았는데…진짜 모닝알람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