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피해 최소화 위해 최선"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전북 고창군은 지난 19일 오리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양성확진으로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상향되어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방역활동의 일환으로 ‘1농가 1공무원 전담제’를 시행하는 등 빈틈없는 방역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차단방역대책으로 가금농가 전담공무원을 활용해 농장주와 매일 1회 전화 또는 문자·카톡 등 농장 방역사항 확인과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AI 임상증상을 매일 관찰해 1일 평균 대비 2~3배 폐사율 증가, 3~5% 이상 산란율 저하 등 AI 의심증상이 발견될 경우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농가 홍보 지도에 만전을 기하도록 전담공무원들에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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