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사드레이더 차단벽 설치 요구는 사실 아냐"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설 기자] 국방부는 24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배치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한·중 군 당국 대화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중국이 주한미군 사드 문제를 논의할 군 당국 대화를 제의했다는 설에 대해 "지금까지 그와 관련해 계획하고 있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

앞서 한중 양국이 지난달 31일 사드 배치 갈등을 봉합했지만 중국이 사드의 제한적 운용 등을 추가로 요구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잇달아 나왔다.


문 대변인은 중국이 사드 레이더의 차단벽 설치를 요구했다는 국내 한 언론 보도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다"고 답했다.

AD

한편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기간 한미 연합훈련을 하지 않는 방안에 관해서는 "지금 어떤 것도 결정된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유엔은 지난 13일 평창 올림픽 개막 7일 전(2월 2일)부터 패럴림픽 폐막 7일 후(3월 25일)까지 전 세계가 전쟁을 멈추고 적대 행위를 중단하자는 결의를 만장일치로 채택한 바 있다. 내년 키리졸브 연습과 독수리훈련은 3월 중순과 3월 말쯤으로 예상된다.


이설 기자 sseo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