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픽] 여자 '캘러웨이', 남자 '테일러메이드'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여자 캘러웨이, 남자 테일러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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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국내 남녀 프로골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 드라이버다. 24일 골프 통계조사 전문기업 CNPS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 41. 9%가 캘러웨이를 선택해 테일러메이드(21.3%의)보다 두 배나 많았다. '4관왕' 이정은6(21ㆍ토니모리)를 비롯해 김지현(26ㆍ한화)과 오지현(21ㆍKB금융그룹), 김해림(28) 등 '빅 4'가 캘러웨이를 선호했다.
한국프로골프투어(KGT)는 반면 테일러메이드가 44.1%, 캘러웨이는 23.5%였다. 대상 2연패에 성공한 최진호(33ㆍ현대제철)와 상금왕 김승혁(31) 모두 테일러메이드를 장착했다. 남녀 선수들의 극명한 차이는 두 브랜드의 제품 특성이 출발점이다. "여자는 쉽게 비거리를 낼 수 있는 캘러웨이를, 남자는 다양한 구질을 구사하는 테일러메이드에 끌렸다"는 평가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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