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미래형 복합산업단지' 사업 착수
경산4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기공식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산업단지공단은 23일 경산4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경산4일반산업단지는 산단공이 2014년 대구혁신도시로 이전 후 대구·경북지역에 최초로 공급하는 산업단지로서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신제리, 다문리 일원에 부지면적 240만2000㎡(약 72만7000평), 약 4994억원이 투입돼 2021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기존 경산1∼3단지 및 인근 압량면에 추진 중인 경산도시첨단산업단지와 연계한 시너지 효과로 생산 5조8000억원, 수출 1800만 달러, 고용 1만2000명이 창출되는 경제적 효과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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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17년 4월 자동차부품 및 플라스틱 제조시설 건립을 위해 아진산업, 삼광오토모티브와 대규모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향후 신소재, 정밀기기, 메카트로닉스 등 첨단업종 중심의 기업을 유치하고, 공원·녹지, 공동주택 등 근로자들의 쾌적한 정주환경도 마련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미래형 복합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황규연 산단공 이사장은 "본사 대구혁신도시 이전 이후 대구경북 지역에 최초로 공급하는 경산4일반산업단지를 산업, 물류, 주거, 교육환경이 한 공간에 어우러지는 직주근접형 산업단지로 만들어, 일자리 창출을 강화하고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해 최고의 산단으로 조성할 뿐만 아니라, 산업단지 관리 50년 노하우로 준공 이후에도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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