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방탄소년단을 AMA로 이끌었나…#아미에 의한 강제 미국 진출
[아시아경제 문수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오로지 자신들의 ‘피땀눈물’로 미국 강제 진출을 이뤄냈다.
앞서 5월 방탄소년단은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의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이 부문은 복수의 온라인 플랫폼 소셜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글로벌 팬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같은 사실에 방탄소년단의 국내외 팬들은 ‘#BTSBBMA’를 3억 회 이상 트윗했고 방탄소년단은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를 수상하게 된다.
당시 ‘빌보드 뮤직 어워드’ 참석을 인연으로 방탄소년단은 EDM 듀오 체인스모커스와 협업해 ‘BEST OF ME’, DJ 스티브 아오키, 미국 래퍼 디자이너와 함께 ‘마이크 드롭 리믹스 버전’ 등 해외 가수와 콜레보레이션 곡을 발매하며 해외 아티스트에게도 인정받았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미국 대중음악 매거진 롤링스톤이 선정한 ‘꼭 알아야 할 10명의 아티스트’, 미국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아티스트 44위에 선정됐으며, 빌보드와 달리 보수적인 그래미 어워드 기사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미국 지상파 3사 CBS, ABC, NBC의 대표 프로그램에 연달아 출연하는 등 광폭 행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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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침내 20일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 케이팝 그룹 최초로 방탄소년단은 ‘2017 AMAs’에서 미국 데뷔무대를 갖는다.
이같은 기록에 방탄소년단은 “지금 방탄소년단을 만든 건 아미(방탄소년단 공식 팬클럽 명) 덕분”이라며 팬 덕분에 이뤄낸 미국 강제 진출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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