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무대로 통상을 논하라"…청년 '토론의 장' 열려
산업부, '2017 대학생 통상 정책 토론대회 및 잡 페어' 개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오바마홀에서 '2017 대학생 통상 정책 토론대회 및 잡 페어'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토론대회는 현 정부에서 추진 중인 미국·중국을 넘어 아세안·인도·CIS 등으로의 확장된 균형 정책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는 한편, 미래 우리경제의 주역인 대학생들이 글로벌 마인드를 제고하고 통상 현안·정책에 대한 생산적인 청년 토론 문화를 배양하는 기회로 삼고자 개최됐다.
이와 함께 국내 글로벌 기업, 관련 공기업, 외교부 국제기구인사센터 등이 참여하는 무역·통상·해외 취업 잡 페어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예선을 통과한 32개팀 96명이 본선대회에 참여했으며, 이와 별도로 잡 페어에도 300여명이 참석해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주변 강국들의 원심력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는 국가경제력을 확대해 우리의 구심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상장 첫날 70% 폭등 "엔비디아 독주 끝나나"…AI ...
이를 위해 자유무역협정(FTA)을 넘어 4차 산업혁명의 기술 경쟁력 제고와 미래의 새로운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신통상정책을 강조했다.
아울러 학생들에게 변화하고 있는 미래 기술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통찰력을 키워 갈 것을 제언하며, 외국어와 주변국에 대한 글로벌 마인드를 갖고 대양과 대륙을 넘어서기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