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의료관광 통역수련생들 “화순전남대병원 있어 든든”
"다문화가정 20여명, 첨단의료시설 견학"
“세계적 수준 암치유 시스템 만족”호평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의 의료관광 통역교육수련생 20여명이 최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을 방문, 첨단의료시설과 암치유 시스템에 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전남문화관광재단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병원투어에 참가한 수련생들은 암특화병원으로서의 인프라와 자연친화적인 치유환경 등을 둘러보며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베트남, 캄보디아 등 아시아권 다문화가정의 주부들로 구성된 이들은 병원 곳곳의 첨단장비와 설비를 꼼꼼히 살피며, 해외환자들의 치료법에 대해 질문을 쏟아내기도 했다.
병원 옥상에선 인근의 전남대 의대와 무등산 국립공원, 수자원공사의 정수시설, 병원 뒤편의 화순알프스 목장지대 등에 관해 관심을 보였다. “단풍이 물든 주변 풍경이 아름답다”며 사진촬영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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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에 거주중인 캄보디아 출신의 코이토스 레이토즈(27)씨는 “암치유를 위한 세계적 수준의 의료경쟁력과 공기 맑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고루 갖추고 있어서 매우 인상적이다. 전남도내에 이처럼 글로벌한 대형병원이 자리잡고 있어서 마음 든든하다”며 미소지었다.
일행은 병원 투어에 이어 화순국화축제장과 나주 남평의 은행나무농원, 영암의 국화축제장 등을 찾아 가을풍경을 만끽하며, 해외방문객들을 위한 ‘웰니스 의료관광’의 성공 잠재력을 확인했다.
노해섭 nogary@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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