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진]與野, 국회 재난안전대책 특위 구성키로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포항 지진 사태 관련 국회에 재난안전대책 특위가 구성된다.
17일 국회 운영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재난안전대책특별위원회' 설치안을 통과시켰다.
재난안전특위는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가 전날 포항 지진 현장 방문 당시 포항시로부터 제안을 받은 것으로,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가 제안해 국회 운영위에서 통과됐다.
제윤경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지금은 여야의 공동대응이 무엇보다 시급하고 절실하다"면서 "국회 특위 설치는 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지진을 포함한 재난에 더 기민한 대응이 체계화 될 필요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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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부를 중심으로 국회와 정치권도 하나로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면서 "국회 특위를 통해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초당적 협력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제 원내대변인은 "민주당도 국회 재난안전대책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지진의 불안을 떨쳐버리지 못한 국민들을 안심시키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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