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행정 및 민원제도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성료’
"벌교읍의 ‘채움·비움·나눔 냉장고 운영’이 최우수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은 지난 16일 제암산자연휴양림에서 공무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행정 및 민원제도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진대회는 정부3.0 정책에 발맞춰 민관이 협력하여 행정·민원 제도를 개선한 사례를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희망교육개발원 장은경 강사의‘친절의 나비효과’를 주제로 한 친절교육, 윤병선 부군수 특강, 행정 및 민원 제도개선 우수사례 발표 및 심사, 힐링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벌교읍의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채움·비움·나눔 냉장고 상시개방 운영’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겸백면의‘남성경로당 집밥 만들기’와 산림산업과의 ‘보성 꽃 세상 만들기’가 우수상을, 보성읍의 ‘찰칵 노년의 행복 만들기’, 회천면의 ‘명품 율포솔밭해수욕장 효율적 관리’, 웅치면의 ‘주민행복을 가꾸는 농촌행복텃밭 조성’이 장려상을 받았다.
심사는 각 부서에서 제출한 22건의 우수사례 중 1차 서면으로 창의성, 실용성, 효용성, 확산가능성, 민·관 협력을 평가했으며, 선정된 사례 중 2차 발표심사로 사례내용, 발표 완성도, 청중 호응도를 평가해 6개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시상은 다음달 직원 월례조회 시 실시할 계획이다.
윤병선 부군수는 특강을 통해 민원인을 대하는 공무원의 자세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민원인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경청하는 자세로 민원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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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늘 발표된 사례를 직원 간 공유하고 더욱 발전시켜 소통 행정에 중점을 두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지난달 25일 전남도에서 개최한 2017년 행정 및 민원제도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민관 자원 연계를 통한 다(多)함께 만드는 보금자리 신축지원’사례를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군민을 위한 민원서비스 실현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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