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시스, 3분기 매출 1282억원…분기 기준 역대 최대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휴대폰용 카메라모듈 및 전장-IT 전문기업 캠시스가 올해 3분기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14일 캠시스는 3분기 매출액 1282억원, 영업이익 3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고화소ㆍ고기능 위주로 제품믹스(Product Mix) 개선이 이루어짐에 따라 평균 판매단가(ASP)가 상승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갱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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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시스 관계자는 "직전 분기대비 카메라모듈 공급수량은 9.5% 증가한 데 반해, 실제 매출액은 약 17% 증가했다”며, “이는 갤럭시 노트8, S8 모델의 전면에 탑재되는 자동초점기능 탑재(8M AF) 카메라모듈 공급 증가와 더불어, J시리즈 등 중저가 스마트폰 모델의 전ㆍ후면에 들어가는 13M급 이상의 고화소 제품 공급 비중이 38%까지 증대됐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박영태 캠시스 대표는 "4분기에는 카메라모듈 사업부문의 듀얼카메라 양산과 신규사업부문의 초음파 지문센서 기술라이선스에 따른 선급 기술료 수입이 예상돼, 역대 최대 연 매출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연내 생산구조 개편이 완료됨에 따라, 향후 수익성도 지속적으로 개선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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