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코 앱에 '삼성페이' 탑재해 MST 결제 지원
NHN엔터·NHN KCP 결제창에 삼성페이 연동
페이코포인트로 삼성페이 선불충전 결제 가능해져


간편결제 페이코-삼성페이 손 잡았다…온·오프라인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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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간편결제 강자 '삼성페이'와 '페이코'가 손을 잡았다. 페이코 앱에 '삼성페이'를 탑재하고, MST(마그네틱 보안 전송) 결제 방식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14일 NHN페이코는 삼성전자의 '삼성페이'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양사의 온·오프라인 경쟁력을 공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삼성페이의 결제 기술을 페이코에 적용하고, NHN엔터의 온라인 서비스에 삼성페이 결제를 추가하기로 했다.


양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삼성페이의 결제 기술인 MST 방식을 페이코에 적용하고, NHN엔터테인먼트의 온라인 결제를 적용하기로 했다.

삼성페이는 '페이코'의 인프라를 활용해 온라인 결제처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NHN NHN close 증권정보 181710 KOSPI 현재가 38,100 전일대비 50 등락률 +0.13% 거래량 118,435 전일가 38,0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NHN, 게임·결제 분야 약진…"클라우드 매출 30% 성장 기대"(종합) 신작에 기대지 않아도 효자 IP가 살렸다…실적 엇갈린 게임사들 "AI 비서와 사람 구분 못할 것"…NHN두레이, AI 협업 툴 성과 공개 의 한게임, 코미코에서 삼성페이 결제를 지원하고, NHN KCP(한국사이버결제)의 결제창에도 삼성페이를 연동해 10만곳의 온라인 결제가 가능해진다.


NHN페이코는 페이코 앱에 삼성페이를 탑재해 MST 결제도 지원할 예정이다. MST 결제는 별도의 결제 단말기 설치 없이도 포스기에 갖다대면 결제가 가능한 기술이다. 페이코 앱 하단에 오프라인 결제 버튼과 함께 '삼성페이 결제' 버튼이 탑재된다. 페이코 이용자들은 바코드나 NFC 결제를 지원하지 않는 곳에서 삼성페이의 MST 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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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양사는 페이코의 선불 결제 수단인 '페이코 포인트'를 삼성페이 결제 수단에 추가하기로 했다. 삼성페이에서 카드 외에 선불충전 결제수단을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페이코 이용자들은 페이코 포인트를 더 많은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정연훈 NHN페이코 대표는 "이번 제휴는 '페이코'가 NFC와 바코드 결제에 이어 MST결제방식까지 지원하며 오프라인 결제 범용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아직은 초기단계인 오프라인 간편결제 시장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삼성 페이와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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