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SPC그룹은 7일 신촌 연세암병원 병원학교에서 소아암 어린이를 대상으로 ‘행복한 케이크 교실’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파티시에와 SPC그룹 임직원들은 장기입원이나 통원치료로 학교에 갈 수 없는 소아암 어린이와 치료를 끝내고 학교로 돌아간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케이크 교실을 열었다. 또한 SPC 임직원들은 소아암 어린이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모은 헌혈증 100장을 병원학교에 기부했다.
한편 SPC그룹은 2014년부터 매년 1회 연세암병원 소아암 환우를 초대해 케이크 교실, 가족외식 등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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