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연합뉴스]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아키히토 일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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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 아키히토(明仁)일왕과 만나 "현재 미일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좋다"고 밝혔다.


NHK 등에 따르면 5일부터 일본을 방문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도쿄 황거(皇居)를 찾아 20분간 일왕과 만남을 가졌다. 그는 "아베 신조 총리와 북한 문제, 방위 협력, 통상문제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충실하게 의견을 교환했다"며 "모든 것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아키히토 일왕은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국은 과거 전쟁을 한 역사가 있지만, 미일 우호관계, 미국의 지원이 있어 오늘의 일본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일왕이 현직 미국 대통령과 면담한 것은 2014년4월 국빈 방문한 버락 오바마 당시 대통령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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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일왕은 미 텍사스 주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 "마음이 아플 것으로 짐작한다"며 위로를 건넸다. 트럼프 대통령은 "비참한 사건이었다"고 언급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아베 총리 등과 점심을 함께 하며 정상회담을 갖는다. 한국에는 7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방문한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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