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문화재단 ‘영화로 보는 인격장애’ 스토리업 특강
17일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 특강
10일까지 CJ아지트 홈페이지 신청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미래의 영화 작가들을 위한 특별한 자리가 마련된다.
CJ문화재단은 오는 17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2017 스토리업(STORY UP)’ 특강 두 번째 순서로 ‘영화로 보는 인격장애’를 연다고 6일 밝혔다.
200여명 규모로 마련되는 이번 특강에는 국내 1세대 프로파일러이자 범죄심리학자로 유명한 이수정 경기대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CJ문화재단의 ‘스토리업’은 한국 영화를 이끌어갈 신인 스토리텔러들의 기획안을 발굴해 체계적으로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0년 시작됐다. 선정 창작자들에게 창작지원금, 모니터링, 멘토링, 피칭 등을 지원할 뿐 아니라 영화인을 꿈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특강도 꾸준히 열고 있다.
특히 신인 스토리텔러들이 소재발굴이나 이야기를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가장 필요한 ‘전문가 인터뷰를 통한 디테일의 획득’이라는 점을 감안해 올해는 사회 각 분야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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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교수는 60분 강의를 통해 인격장애의 의미와 유형 등 특징, 스토리화할 때 유념할 사항, 프로파일러 범죄심리학자로의 경험 등을 실제 관련 사건사고 및 영화 속 사례들과 결부해 설명한다. 이어 90분 동안 강의 참석자들과 함께 Q&A, 토론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신인 스토리텔러, 작가 지망생, 관련 전공 대학생들은 오는 10일까지 CJ아지트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특강 신청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이수정 경기대 교수의 특강 이후에는 12월 16일 김복준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의 ‘영화로 보는 강력범죄’ 강의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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