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4차 산업 기반 항행시스템 미래전략' 세미나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국토교통부는 7일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4차 산업 기반 항행시스템 미래전략'을 주제로 항행안전시설 세미나를 연다.
1992년 시작된 항행 세미나는 올해 26회째를 맞았다. 그동안 항행안전시설 분야의 최신 정책과 기술동향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서 국내 산업육성에 기여해왔다.
항행안전시설은 항공기 운항에 필요한 거리·방위각·착륙 각도, 활주로 중심선, 공항 위치정보 등을 제공해 항공기가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비행하도록 지원하는 필수 시설이다.
국토부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항공교통량을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인공위성과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항행안전시스템 구축을 진행해 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개회식·환영사를 시작으로 위성기반 위치보정 시스템(SBAS) 인증기술 및 유럽 항공교통 관리체계(세션1), 국내 항행안전시스템의 현재와 미래(세션2), 4차 산업혁명과 항행안전 미래전략(세션3)을 소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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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럽항공안전청(EASA)' 및 '지멘스(Siemens)'의 항행시설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유럽에서의 위성기반 위치보정 시스템(SBAS) 인증 노하우'와 '공항통신시스템(AeroMACS) 표준화·동향, 글로벌 적용사례'도 소개된다.
구본환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이번 세미나가 항행안전시설 관련 정부정책과 산업계의 기술 현황, 학계의 연구결과를 서로 공유하고 선진국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항행분야의 바람직한 변화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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