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연구원은 "카드업에 대한 비관적 전망이 팽배한 가운데 분위기 전환의 일환으로 파격적인 배당 정책 가능성이 높다"며 "컨퍼런스 콜에서도 시점에 대한 언급은 없었으나 자사주 매입과 배당 확대 등이 언급됐다"고 설명했다.
규제에 대한 우려가 과도하지만 실제 연간 순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고, 지급 결제 및 카드론 시장 경쟁 증가 우려도 있지만, 프로세싱 혁신을 통한 비용 효율화와 인력 구조 효율화를 통해 충분히 극복 가능 하다는 게 김 연구원의 판단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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