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3일, 금호아트홀

바이올리니스트 벤저민 베일먼(왼쪽)와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사진제공=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바이올리니스트 벤저민 베일먼(왼쪽)와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사진제공=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피아니스트 선우예권(28)과 미국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벤저민 베일먼(28)이 오는 23일 서울 금호아트홀에서 듀오 무대를 연다.


금호아트홀이 세계 클래식계에서 주목받는 차세대 연주자들을 소개하는 '클래식 나우!' 시리즈의 일환이다.

선우예권은 지난 6월 세계 3대 콩쿠르로 불리는 차이콥스키·쇼팽·퀸엘리자베스에 견줄만한 권위를 인정받는 미국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스타 연주가로 급부상했다. 반 클라이번 이전에도 국제 콩쿠르에서 7회 우승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2015년 인터내셔널 저먼 피아노 어워드를 비롯해 스위스 방돔 프라이즈(2014년), 센다이 국제음악콩쿠르(2013년) 등에서 우승했다.


벤저민 베일먼도 2012년 미국의 권위 있는 음악상인 에이버리 피셔상 등을 수상하며 주목받는 젊은 연주자로 자리매김했다. 독일 베를린 필하모니에서의 독주회를 비롯해 바젤 심포니 오케스트라,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등 유럽 명문 오케스트라 협연하며 세계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다.

AD

1989년생 동갑내기이자 필라델피아 커티스 음악원 출신인 이들은 작년 워너클래식 레이블로 음반 '스펙트럼'을 내놓기도 했다.


이번 듀오 무대에서는 앨범 수록곡인 슈베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듀오', 버르토크 바이올린 소나타 2번, 슈베르트의 '화려한 론도' 등을 연주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