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 따르면 위 두 기관은 스튜어드십 코드에 공식 참여하기로 했다. 이로써 참여 기관은 총 12개사로 늘었다.
또 서신교환ㆍ전화토론ㆍ대면논의 등의 친화적인 방식으로 접근하되, 필요시 홍보활동, 위임장대결 등 적극적인 관여활동을 수행키로 했다.
달튼인베스트먼트 역시 지난 1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스튜어드십 코드 준수 설명서를 공개했다. 달튼인베스트먼트는 "달튼이 추구하는 원본보전과 장기성장 중심의 가치투자 원칙은 한국 스튜어드십 코드에 부합한다"며 "준법감시책임자와 위험관리위원회는 이해상충 문제를 점검ㆍ관리ㆍ공개하며, 관련 정책은 윤리규정과 의결권 행사 정책 등에 반영해 공개한다"고 설명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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