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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12' 창설 60주년, "허위 신고는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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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사진=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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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경찰청은 2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청사 1층 문화마당에서 현장경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2 창설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경찰 신고전화인 112는 1957년 7월 서울에 ‘112 비상통화기’를 설치하면서부터 시작됐다. 경찰 112 신고전화는 소방 긴급전화인 119와 더불어 국민 안전을 최일선에서 책임지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도와주세요 112! 112를 도와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국민의 위급함을 돕는 112라는 일방향적 체계에서 국민이 허위신고 및 민원성 신고로부터 112를 돕는 ‘상호보완적 패러다임’으로 전환되기를 바라는 경찰의 바람이 담겼다.

행사에서는 올바른 신고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112 홍보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롯데시네마와 BGF리테일(편의점 CU)이 감사패를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국민들께서 112에 적극 협조해 공동체 치안의 또 다른 모범사례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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