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3시 현재 더블유게임즈는 전일 대비 5.85% 오른 5만4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분기 계절적 비수기 효과 및 ‘DDI 인수에 집중하며 잠시 주춤했던 ‘더블유카지노’ 결제액이 3분기에 이어 4분기까지 정상적인 분기별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원용준 더블유게임즈 CFO는 “더블유카지노를 통해 지난 10월 27일부터 5일간 ‘할로윈 이벤트’를 진행하며, 일 최고 매출 54만4000달러,일 평균 43만3000달러를 기록할 정도로 북미 소셜카지노 시장 빅 시즌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며 “소셜카지노 시장 최대 성수기인 4분기에 최대한의 분기 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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