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서적 인수' 인터파크 "경영정상화로 출판유통 선진화 이끌 것"
10월27일 송인서적 회생계획안 인가…지분 56% 50억원에 인수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그래디언트 그래디언트 close 증권정보 035080 KOSDAQ 현재가 10,220 전일대비 380 등락률 -3.58% 거래량 45,142 전일가 10,600 2026.05.15 15:04 기준 관련기사 그래디언트, 사세 확장에 따라 본사 이전…"성장 가속화 올인" [특징주]그래디언트, 자사주 공개 매수 소식에 '급등' [오늘의여행]홍콩 명소 빅토리아 하버서 '새해 맞이' 外 가 송인서적 인수를 최종 확정 짓고, 출판유통 선진화 시스템 구축 행보에 속도를 낸다.
1일 인터파크는 "영업·물류·재무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인수팀을 구성했다"면서 "경영권 인수절차가 마무리되는 즉시 송인서적 정상화 방안을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울회생법원은 지난달 27일 관계인 집회를 열어 송인서적에 대한 회생계획안을 인가했다. 인터파크는 송인서적 지분 56%를 50억원에 인수했고, 나머지 44%는 채권자인 중소출판사들이 보유하게 됐다.
이번 인가 결정으로 송인서적 피해 출판사들의 자금난 해소에 숨통이 트이고, 도서 유통시장도 정상적으로 회복될 전망이다. 이에 인터파크는 송인서적 최대 주주로서 신속한 송인서적 경영정상화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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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는 국내 출판 유통구조 선진화에도 앞장서겠다는 입장이다. 기존 출판계에 문제점으로 지적돼온 어음결제 관행 축소, 거래정보 투명화 등 출판유통 개선 방안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인터파크 2600만 회원과 IT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역서점과 독립서점 등에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지원하고, 온·오프라인이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수익모델을 확보할 계획이다.
주세훈 인터파크 도서부문 대표는 "20년간 운영해온 인터넷서점 경영 노하우와 IT기술력, 자본력을 바탕으로 송인서적을 모두가 믿고 거래할 수 있는 건실한 출판유통기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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