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김포도시철도 전 구간 레일 연결 마쳐
2018년 개통 예정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는 김포도시철도 전 구간에 대한 궤도연결공사를 완료하고 30일 김포공항역 현장에서 레일연결식 행사를 열었다.
철도공단은 지난 5월 노반공사가 완료된 데에 이어 김포한강 신도시~김포공항역 간 23.67㎞ 김포도시철도 전 구간에 레일이 연결되면서 올해 말 시험운행을 위한 전기 가압 등 철도 시스템 분야 공사 마무리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김포도시철도의 콘크리트 궤도는 강성이 우수해 궤도틀림이 거의 없고, 선형유지 및 안전성 확보는 물론 비산 먼지 발생이 적어 환경적으로도 매우 우수하고 유지보수도 용이하다"며 "전 구간이 이음매가 없는 하나의 레일로 이어져 있어 열차 통과 시 외부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이 거의 없으며 차량 내부 승객들도 편안하고 쾌적한 승차감을 느낄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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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철도사업의 전체 공정률은 현재 83%다. 지난 6월26일부터 우선 시험구간인 김포한강차량기지~마산역 간(3.1㎞) 차량검증시험과 시승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현정 공단 수도권본부본부장은 "궤도연결공사에 이어 후속 공종인 철도 시스템 분야와 잔여 공정을 안전하게 마무리 할 것"이라며 "전 구간 무인자동화 검증시험까지 꼼꼼하게 마무리해 2018년 말 개통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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