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도미니칸리그서 첫 멀티히트…타율 0.156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에서 뛰는 강정호(30)가 첫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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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길라스 시바에냐스 소속으로 도미니칸 윈터리그에 참가한 강정호는 28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훌리안 하비에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간테스 델 치바오와의 원정경기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을 올렸다. 시즌 타율은 0.107에서 0.156(32타수 5안타)으로 올랐다.
그는 2회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에 그쳤으나 4회 무사 1루에서 상대 선발 조시 로이니크를 공략해 좌전 안타를 쳤다. 이후 에드윈 에스피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시즌 두 번째 득점도 올렸다. 5회에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뒤 8회 초 선두타자로 나가 좌전 안타를 치고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한 경기 안타 두 개는 도미니칸 윈터리그 진출 이후 처음이다. 팀은 5-7로 패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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