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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평택시와 김포시에 대해 종합감사를 실시한다.


경기도는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평택시,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김포시를 대상으로 각각 종합감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감사는 시정 전반에 대한 기관운영 종합감사로 각종 시책의 예산낭비 여부, 소극행정, 무사안일 업무처리 행태, 위법ㆍ부당한 행정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게 된다.


특히 도는 복지ㆍ교통ㆍ도시건축 등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도민 고충민원 분야와 인ㆍ허가 처리과정의 불합리한 사항을 점검, 정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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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감사기간 중 주민불편ㆍ부당 사항 해소와 공무원의 비리 및 위법 부당 사항을 접수하기 위해 '공개감사제도'를 운영한다.


백맹기 도 감사관은 "이번 감사에서는 무사안일ㆍ복지부동 등 소극 행정과 무리한 사업 추진으로 발생하는 예산낭비 사항에 대해 중점적으로 들여다 볼 계획"이라며 "이 과정에서 나타난 공무원의 고의 또는 중과실 업무처리 행태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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