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與 "지난 정부 적폐, 사회양극화·불평등·민생파탄 원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사진=연합뉴스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사진=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지난 정부의 적폐가 사회 양극화, 불평등 양산, 민생 파탄의 원인이 됐다"고 밝혔다.

제윤경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지난 2주간 국정감사를 통해 지난 정부 동안 부처 곳곳에 산적한 적폐들을 지적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제 원내대변인은 "국정원은 국민을 좌우 이념의 편 가르기 대상으로 보았고, 금융당국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차명계좌에 면죄부 주기에 급급했다"면서 "국방부는 사병 복지와 인권은 외면한 채 방산비리와 댓글 작업에만 열중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남은 국감 동안 기존 적폐를 청산하고 민생경제를 회복하는 동시에 안보를 보장하는 국정 기반을 닦는 성실한 국정감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야당 역시 정쟁과 몽니, 발목잡기보다는 국민을 위한 민생국감 만들기에 함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곰도 놀라고 우리도 놀랐어요"…지리산서 반달가슴곰 '불쑥'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국내이슈

  •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해외이슈

  •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