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희욱 전문위원] 16일(현지시간) 월가 한 증권사가 애플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한 후 애플 주가는 1.84% 상승했으나 아이폰에 부품을 공급하는 기업들의 주가는 엇갈렸다.


퍼시픽 크레스트 증권은 아이폰8에 대한 기대감을 바탕으로 애플의 투자의견을 '업종비중(sector weight)'에서 '비중확대(overweight)'로 업그레이드했다.

월가의 아이폰 관련주들 가운데 기판디자인 회사 자빌(Jabil)은 1.31%, OLED 부품 제조사 유니버설 디스플레이(Universal Display)는 0.97% 상승 마감한 반면 오디오 카드 제조사 시러스 로직(Cirrus Logic)과 통신용 칩 제조사 퀄컴은 각각 1.21%, 0.83% 하락세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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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총 48개 증권사로부터 41개의 '매수(buy)' 의견과 7개의 '보유(hold)'의견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애플은 최근 아이폰8의 품질과 아이폰X 출시 지연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김희욱 전문위원 fancy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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