丁 "한반도 비핵화는 절체절명의 과제", 마트비엔코 의장 "사드가 한반도 긴장을 높였다"
$pos="C";$title="정세균 국회의장은 15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제137차 국제의회연맹(IPU) 총회'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txt="정세균 국회의장이 15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제137차 국제의회연맹(IPU) 총회'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size="550,366,0";$no="201710161018033268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러시아를 방문 중인 정세균 국회의장이 16일(현지시간) 발렌티나 마트비엔코 러시아 상원의장을 만나 북한의 핵·미사일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마트비엔코 의장은 "남분 간 접촉을 중재하겠다"면서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가 한반도의 긴장을 높였다"고 지적했다.
국제의회연맹(IPU) 총회 참석차 해외에 체류 중인 정 의장은 이날 셍트페테르부르크 타브리체스키 궁전에서 열린 제137차 IPU총회에서 마트비엔코 의장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정 의장은 "한반도 비핵화는 절체절명의 과제"라며 "북한의 핵ㆍ미사일 문제를 평화적으로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제재는 '대화'를 위한 수단이지 목표가 아니라는 입장을 강조했다.
이에 마트비엔코 의장은 "러시아는 한반도 비핵화 입장을 지지한다"고 화답했다 또 "북한이 핵확산금지조약(NPT)에 복귀하고 핵 개발을 중단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다만 "사드 등 군사적 움직임이 한반도에서의 긴장을 높인다는 얘기가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근 '북한 완전 파괴' 발언 등을 언급하며 "북한을 지나치게 자극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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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회동에서 정 의장은 측은 북한 측 IPU 대표단을 이끄는 안동춘 최고인민회의 부의장과 만날 수 있다는 의향을 러시아 측에 전달했다. 하지만 북 측에서 끝까지 부정적 입장을 견지하면서 면담은 성사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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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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