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띠클럽' 차태현이 화제가 되면서 그와 관련된 훈훈한 미담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4월 방송된 JTBC'뭉쳐야 뜬다'에서 함께 출연한 정형돈은 공황장애를 겪을 당시 자신을 위해 책 선물을 준비한 차태현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에 차태현은 "형돈이보다 오래 전부터 공황장애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던 책이라서 형돈이에게도 선물했다"며 선물을 전한 계기를 밝히며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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