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띠클럽'이 화제에 오른 가운데 홍경민이 과거 방송에서 김종국 소개팅을 약속한 사실이 재조명됐다.
2015년 방송된 SBS예능'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절친특집에서 김종국의 절친으로 출연해 추억의 레이스를 펼쳤다.
이에 김종국은 "나이에 밀려서 갈 순 없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자 홍경민은 "해야 된다니까. 자리 한 번 마련할게"라며 소개팅을 약속했다.
한편 KBS2예능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는 오는 10일 오후 11시에 첫방송된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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