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컨슈머·디지털 3대 중점사업 추진…'100년 보령 시무식' 진행

지난 1일 창업 60년을 맞은 보령제약그룹은 10일 기념식을 진행했다.

지난 1일 창업 60년을 맞은 보령제약그룹은 10일 기념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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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보령제약그룹이 창업 60주년을 맞아 의약품·컨슈머·디지털 3대 중점사업을 바탕으로 '글로벌 라이프타임 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새 비전을 발표했다.


지난 1일 창업 60주년을 맞은 보령제약그룹은 10일 종로 보령빌딩 중보홀에서 '100년 보령 시무식'을 진행하고, 지난 6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은선 보령 보령 close 증권정보 003850 KOSPI 현재가 9,700 전일대비 180 등락률 -1.82% 거래량 209,030 전일가 9,88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보령,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다사킨정' 출시 국제우주정거장 이어 달까지…보령 HIS Youth 수상작, 달로 향한다 보령이 승부 건 우주사업, 국가지원 연구·투자 유치 잇따라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보령약국 창업 후 인류 건강에 기여하겠다는 정신과 '더불어 사는 공존공영의 이념'를 실천하며 60년 간 자랑스러운 역사를 만들어 왔다"며 "지금의 보령제약그룹을 만든 가장 중요한 밑거름인 창업정신을 다시 한번 깊이 되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회장은 "100년 보령은 '라이프타임 케어 기업'을 지향한다"며 "의약품, 컨슈머, 디지털의 그룹 3대 중점사업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을 적극 개척해 글로벌 보령으로 도약해 나가자"고 말했다.

보령제약그룹은 ▲신약 중심의 연구개발(R&D) 핵심역량을 가진 제약과 바이오 부문 ▲소비재를 제조 유통하는 컨슈머헬스케어 부문 ▲언제 어디서든 정확한 의료정보를 바탕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 등 3대 중점사업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새 비전을 발표했다.


보령제약그룹은 새 기업이미지(CI)를 공개하는 한편 새로운 경영방침으로 '60년의 도전, 100년의 도약'을 선포하고, 기업 핵심가치도 정립했다.


보령의 핵심가치 '마음이 묻고 과학이 답하다'는 진심으로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묻고 가장 과학적인 답을 제공하는 보령제약그룹의 철학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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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그룹은 1957년 서울 종로5가 약국에서 시작해 값싸고, 친절하고, 없는 약이 없는 약국이라는 경영방침으로 급성장했다. 이후 제약업에 진출해 용각산, 겔포스를 통해 성장해왔으며 육아생활문화기업 보령메디앙스, 첨단생명공학회사 보령바이오파마, 온라인몰 및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보령컨슈머헬스케어, 의료기기전문기업 보령A&D메디칼 등 현재 9개의 가족사를 둔 제약그룹으로 발전했다.


지난 2011년에는 국내최초 고혈압신약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를 개발 발매했으며, 현재 카나브는 전 세계 51개국과 4억 1300만달러 규모의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중남미 등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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