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헤프너, 과거 모델 출신 방송인에 '달콤한 유혹' 제안 재조명…누구?
성인 잡지 플레이보이 창시자 휴 헤프너가 별세한 가운데, 이파니와의 일화가 재조명 됐다.
이파니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06년 2월 국내에서 처음 열린 '한국 플레이보이 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을 당시, 화보 촬영차 미국 LA에 있는 휴 헤프너의 플레이보이 맨션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어 휴 헤프너의 집사를 통해 "휴 헤프너가 '3년간 플레이보이 저택에서 그의 여자가 되면 평생 먹고 살만한 어마어마한 액수의 현금이나 현물을 선물하는 주겠다'고 제의해왔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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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는 당시 그 말을 전해듣고 한국에 있는 부모와 친구들이 떠올랐다고 회상하면서 "‘돈만 있으면 행복할 수 있을까’ ‘이러다 시집도 못 가면 어쩌지’하고 많이 고민됐다. 그러나 결국 거절했다"며 "거절한 것에 대해 후회는 없다. 그 때 한국에 오지 않았다면 지금의 아들도 없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7일(현지 시간) 휴 헤프너의 아들이자 플레이보이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OO) 쿠퍼 헤프너는 공식 성명을 통해 휴 헤프너가 향년 91세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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