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보이' 창업자 휴 헤프너 91세로 별세 /사진=연합뉴스

'플레이보이' 창업자 휴 헤프너 91세로 별세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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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의 창업자 휴 헤프너가 사망하자 그가 영면을 취할 납골당의 위치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현지시간) 플레이보이를 발간하는 플레이보이 엔터프라이즈는 “헤프너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온히 세상을 떠났다”고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회사 측은 노환에 의한 ‘자연사’라고 밝혔다.


휴 헤프너의 화려한 여성편력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했다. 그는 여든을 넘겨서도 자신의 대저택 ‘플레이보이 맨션’에 두 명 이상의 20대 여자 친구와 함께 살았고, 86세였던 2013년에는 60세 연하 모델인 크리스털 해리스와 재혼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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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망한 후에도 미녀와 함께 영면할 계획이다. 2005년 헤프너는 자신의 장례식을 미리 준비하며 전 세계적인 할리우드 배우 고(故) 마릴린 먼로가 안치된 납골당 옆 칸을 잡아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관련 보도가 나오자 휴 헤프너는 마릴린 먼로 옆에 자신이 영면하는 것은 “시적인” 일이 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배우 마릴린 먼로는 ‘플레이보이’ 초대 표지 모델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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