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엑세스바이오 엑세스바이오 close 증권정보 950130 KOSDAQ 현재가 3,395 전일대비 430 등락률 -11.24% 거래량 769,028 전일가 3,825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엑세스바이오, '코로나19·독감 동시 자가진단키트' FDA 승인 [특징주]니파바이러스 우려에 수젠텍 등 진단키트株 강세 팜젠사이언스, '팜젠인' 만든다…그룹 통합 신입사원 교육 진행 의 자회사인 웰스바이오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지카바이러스 진단 키트의 긴급사용승인(Emergency Use Assessment and Listing·EUAL) 획득을 위한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WHO의 긴급 사용승인을 위한 제품등록(Emergency Use Assessment and Listing)은 3단계의 까다로운 평가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웰스바이오는 9월 현재 마지막 단계인 제품 성능평가까지 모두 완료해 승인 절차를 마무리 작업 중에 있다고 밝혔다.

웰스바이오 관계자는 "WHO의 긴급사용승인을 통해서 당사 제품이 본격적으로 공공 입찰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웰스바이오의 지카 바이러스 진단키트(careGENE™ Zika Virus RT-PCR Kit)는 웰스바이오만의 고유 분자 진단기술로 개발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원스톱 키트로 환자 혈청에서 추출된 바이러스 핵산(Viral RNA)을 사용해 지카바이러스의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제품은 2개의 유전자 부위를 검출하도록 설계해 정확도를 높인 제품으로, 미국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한 표준시료를 활용한 저농도 검출 성능도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고 회사는 전했다. 더불어, 콜롬비아 및 국내에서 임상시험 진행을 통해 성능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도 검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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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바이오 관계자는 "본 제품은 국내판매 허가는 이미 완료했으나 환자의 편의성 및 진단의 편리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혈액 샘플이 아닌 소변 검체에서의 검출 기능을 추가 탑재해 변경 진행 중"이라며, "지카 분자진단 제품의 공공시장 진입뿐 아니라 국내 및 중남미 시장으로의 진출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웰스바이오는 코스닥 상장 미국법인인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로, 차세대 진단제품 개발을 목적으로 2013년에 설립된 진단기기 전문 개발 생산 기업이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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