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는 단위형 상품으로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KB국민은행, 우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KB증권, 현대차투자증권 창구를 통해 모집한다.
운용을 맡고 있는 김대영 KB자산운용 글로벌운용본부 매니저는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중국의 경우 MSCI지수 편입, 선강퉁 등 자본시장 개방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되어 최근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다”며 “특히 홍콩시장의 경우 연초이후 중국본토에서만 250억불 이상의 자금이 유입되면서 시장의 상승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목표수익률 5% 달성시 보유주식 매도 후 국내 채권형으로 전환해 안정적으로 운용된다.
A클래스의 경우 납입금액의 1%를 선취수수료로 부과하며, 환매수수료 없이 언제든 환매가 가능하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