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유아용품 상장사들이 24일 오름세다.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정부가 다음달부터 임신과 출산에 대한 건강보험 지원을 확대한다는 소식에 유아용품업체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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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각각 3.49%, 1.95% 상승한 8600원, 4970원을 기록 중이다.
보건복지부는 다음달부터 임신·출산 진료비 신청·지원 적용대상이 출산(조산, 사산)이나 유산한 지 60일이 지나지 않은 사람으로 확대된다고 이날 밝혔다.
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은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임신부에게 진료비 50만원을 지원해왔다. 분만취약지 34곳에 거주하는 임신부는 2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쌍둥이나 삼둥이 등 다태아 임신부에 대한 지원금은 기존 70만원에서 90만원으로 올랐다. 10월부터는 난임 시술을 할 때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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