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중국 영유아용품 시장이 오는 2018년까지 2.3배 커져 98조원대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에 유아용품 관련주들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4일 오후 2시34분 현재
아가방컴퍼니
아가방컴퍼니
01399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4,660
전일대비
30
등락률
-0.64%
거래량
646,661
전일가
4,690
2024.04.25 15: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주린이도 수익내는 '놀라운 무료카톡방'의 등장‘주식카톡방 완전 무료 선언’ 파격 결정주린이도 수익내는 '놀라운 무료카톡방'의 등장
close
는 전장대비 615원(15%)오른 4715원,
메디앙스
메디앙스
01410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3,270
전일대비
30
등락률
+0.93%
거래량
67,157
전일가
3,240
2024.04.25 15: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오늘 ‘상한가 종목’, 알고 보니 어제 추천받았네메디앙스, 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또 크게 터진다! “제2의 일동제약”
close
는 740원(14.95%) 오른 569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한국무역협회는 중국이 올해부터 두 자녀 정책 시행에 따른 신생아 증가에 따라 영유아용품 시장이 종전 예상치보다 3∼9%의 추가적인 증가가 예상되며 2018년 시장규모가 작년 대비 2.3배 성장한 6000억위안(한화 약 98조원) 이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지난 11일 밝혔다.
한편 무역협회는 오는 22일부터 개최되는 세계 최대 출산육아용품 전시회인 '상하이(上海) 유아용품 박람회'에 23개 한국업체로 구성된 한국공동관으로 참가해 마케팅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