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위험성평가사 시험도 병행

한라시멘트는 임직원과 협력업체, 지역 중소기업 관계자 등 92명을 대상으로 '2026년 위험성평가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한라시멘트 2026년 위험성평가 담당자 교육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라시멘트

한라시멘트 2026년 위험성평가 담당자 교육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라시멘트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추진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총 4일간 두 차수로 나눠 진행됐으며,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근로자의 안전보건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과정은 최근 산업안전보건 정책 변화와 위험성평가 최신 동향을 반영해 구성됐다. 특히 일반적인 위험성평가 교육에서 나아가 한라시멘트 사업장의 특성과 현장 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교안을 별도로 제작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현장 적용 사례 중심의 실습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교육생들은 실제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개선 대책을 도출하는 과정을 통해 위험성평가 실행 역량을 강화했다.


올해 교육에서는 민간 자격증인 '산업위험성평가사' 시험도 병행해 진행됐다. 참가자 가운데 약 30명이 자격시험에 합격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AD

한라시멘트 관계자는 "위험성평가는 산업재해 예방의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핵심적인 활동"이라며 "근로자 스스로 위험요인을 인지하고 개선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협력업체와 지역 중소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보건 상생협력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