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벌 릴리프 커버 패치’ 출시…0.04㎜ 얇은 막으로 피부 보호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에이블씨엔씨의 자연주의 브랜드 스위스퓨어는 ‘허벌 릴리프 커버 패치’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허벌 릴리프 커버 패치는 일반적인 패치와 달리 투명한 젤 제형의 바르는 화장품으로, 피부에 바르면 마르면서 얇은 막을 만든다. 외부 오염을 차단하고 피부 자극을 진정시키는 역할을 하는 이 막은 피부 진정 효과로 널리 알려진 병출 추출물과 마데카소사이드, 항균 효과가 있는 티트리 추출물을 함유했다. 피부 수분을 지켜주는 판테놀과 세라마이드 성분도 담겼다.
스위스퓨어 허벌 릴리프 커버 패치의 용량은 15㎖이며, 가격은 7000원이다. 회사측은 다음 달 3일까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제품 구입 시 ‘디어 스트레스 롤온’ 증정 또는 뷰티 마일리지 3배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종희 에이블씨엔씨 스위스퓨어 팀장은 “신제품은 화장품 성분 안전도를 분류하는 미국 비영리 단체(EWG)로부터 피부에 가장 안전한 화장품만 받을 수 있는 그린 등급을 받았다”며 “쉽게 울긋불긋해지는 예민한 피부를 가진 분들의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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