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대신증권은 21일 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 close 증권정보 002350 KOSPI 현재가 6,890 전일대비 70 등락률 -1.01% 거래량 49,532 전일가 6,960 2026.05.15 10:25 기준 관련기사 넥센타이어, 현대N페스티벌 N2·N3 클래스 타이어 독점 공급…파트너십 강화 넥센타이어, 챗GPT 엔터프라이즈 도입 "생성형 AI 활용 확대" 넥센타이어, 1분기 매출 8383억원 '사상 최대'… 영업익 542억원 에 대해 올해 2분기 원재료 가격 상승 효과에 실적이 기대보다 못 미쳤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8000원에서 1만6500원으로 낮췄다. 다만 3분기부터는 원재료 가격 하락 등으로 수익성 개선이 시작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넥센타이어의 2분기 매출액은 5140억원, 영업이익은 440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했고, 시장 예상치인 470억원에도 못 미쳤다. 전재천 대신증권 연구원은 "2분기 투입 원재료 단가 상승률(4.2%)은 1분기(13.1%) 대비 크게 하락한 것은 맞으나 타이어 재품 재고 기간(1개월)을 감안해 실제 실적 인식 기준으로 보면, 1분기의 높은 원재료 가격 상승에 의한 악영향이 2분기까지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2분기 마진을 저점으로 3분기부터는 점차 수익성이 나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전 연구원은 "3분기부터는 투입원재료 가격 하락이 시작되고 1분기 단행한 판가 인상이 온기로 반영되며 수익성 개선이 시작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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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하반기에는 체코 공장이 가동된다. 초기에는 전부 교체용 타이어 시장을 목표로 한다. 전 연구원은 "체코공장 가동에 따른 성장성까지 감안하면 주가는 상승에 무게를 둔다"고 전망했다.

현대차의 중국 부진이 넥센타이어에 끼칠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 넥센타이어의 전체 매출 중 중국 신차용타이어(OE) 비중은 16.8%다. 전 연구원은 "만약 1분기 물량 대비 30%가 감소할 경우, 전체 매출에 미치는 영향은 2% 수준"이라고 추정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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