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대한건설협회는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함께 3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축소 긴급진단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정부가 SOC 예산을 축소한데 따른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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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에서는 김태황 한국건설경제산업학회장(명지대학교 교수)이 '기본생활의 질적 향상을 위한 SOC 투자의 정상화'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다. 이어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50분간 토론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SOC 투자를 대규모 토목 건설사업에서 공간복지 개념으로 바꾸고 지속가능한 SOC 투자를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건협 관계자는 "정부가 내년도 SOC 예산을 18조7000억원으로 축소 편성해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며 "이는 주요 선진국들이 인프라 투자를 늘리는 것과 반대되는 모습으로 향후 경제 성장과 국민 복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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