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10시2분 현재 내츄럴엔도텍은 전날보다 3300원(22.76%) 오른 1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수오 궁은 2012년 홈쇼핑 첫 출시 이후 1800억원의 판매액을 돌파하기도 했으나 2015년 백수오 원료에 이엽우피소가 일부 혼입된 사실이 밝혀지면서 홈쇼핑 판매가 중단되기도 했다.
내츄럴엔도텍 관계자는 "백수오 궁에 사용되는 백수오는 파종부터 재배, 원료 가공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에서 내츄럴엔도텍과 농협의 철저한 공동 관리 감독을 거친다"며 "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검사명령제를 통과한 백수오 궁은 100% 진품 백수오 사용이 보증된 제품"이라고 전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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