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중국 염성시에서 정화영 콜마BNH 푸디팜사업부문 대표(앞줄 왼쪽)와 죠우샨위 대풍경제개발구 부주임이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25일 중국 염성시에서 정화영 콜마BNH 푸디팜사업부문 대표(앞줄 왼쪽)와 죠우샨위 대풍경제개발구 부주임이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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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콜마BNH가 국내 기업 최초로 중국에 건기식 공장을 건설하고 중국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콜마BNH는 25일 중국 강소성 염성시에서 대풍경제개발구와 투자 협약을 맺었다. 이 자리에는 정화영 푸디팜사업부문 대표, 윤상현 한국콜마 대표, 짜오샤오칭 대풍경제개발구 서기 등이 참석했다.

양 측은 향후 대풍경제개발구에 면적 2만5000㎡에 달하는 건기식 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 총 투자금액 4300만달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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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경제개발구는 중국 염성시의 대규모 개발구다. 자동차 및 철강 산업과 농관련 산업이 지속적으로 투자 유치되고 있다.

콜마BNH는 이곳에 주요 제형에 따라 단계적으로 건기식 공장을 건설한다. 그 첫 단계로 정제, 캡슐, 분말 등 중국 보건식품의 주요 제형을 연간 1400억원 규모로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후 액상, 구미 등의 건기식 생산을 위한 체제를 갖추게 된다. 첫 공장은 올해 착공해 2019년 6월께 완공될 예정이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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