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29일 서울 롯데호텔서 재외동포재단 등과 공동개최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 세계한상문화연구단(단장 국민호 ·사회학과 교수)이 재외동포재단, 재외한인학회(사), 한국동남아연구소, 전남대 BK21플러스 글로벌디아스포라 창의인재양성사업팀과 공동으로 6월 27(화)~29일(목) 서울 롯데호텔에서 '2017세계한인학술대회’를 개최한다.

17개국 150여 명의 재외동포 연구자 및 NPO 활동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재외동포의 역할, 차세대 코리안 커뮤니티, 재외동포 외연확대 방안 등 4개의 기획세션과 북미, 중국, 일본, 러시아·CIS, 동남아·중남미, 유럽·오세아니아 등 6개 지역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전남대학교 세계한상문화연구단이 주관하는 동남아·중남미 세션에서는 동남아 ·중남미 사회와의 미래 방향성 모색을 위한 논의의 장이 펼쳐진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브라질, 아르헨티나, 한국 등 6개국 11명의 전문 연구자와 활동가들이 11편의 논문을 발표한다.

21세기 들어 초국가주의의 확산으로 디아스포라와 이주를 둘러싼 국제환경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그 결과, 디아스포라의 국제이주는 국가 간 장벽과 경계를 약화시키면서 보편화된 현상으로 등장하고 있다. 특히, 재외한인들이 정주하고 있는 동남아·중남미 지역은 한인 커뮤니티의 형성과 발전에 힘입어 영향력이 확대되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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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각국의 연구자들이 그 동안 수행했던 연구 결과와 경험적 사례를 공유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해당 지역 내 한인활동 및 한인사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개대된다.


국민호 세계한상문화연구단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동남아·중남미 지역의 변화하는 동포사회를 진단하고, 미래 방향성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면서 “이를 통해 그 동안 무관심했던 이 지역 동포사회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더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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