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엔진."
캘러웨이골프의 크롬소프트 골프공(사진)이다. 2015년 '소프트 골프공 열풍'을 일으킨 이후 3년째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부드러우면 멀리 날아가지 못한다"는 상식을 파괴해 소프트 골프공시장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소프트 패스트 코어'가 핵심이다. 짜릿한 타구감은 물론 빠른 복원력으로 에너지 손실을 최대한 줄여 뛰어난 비거리의 동력으로 작용한다.
커버는 우레탄 소재 소프트 듀라스핀(DURASPIN)이다. 그린 주위에서 투어 레벨의 제어력을 가동한다. 필 미켈슨(미국)과 대니 리(뉴질랜드), 마크 레시먼, 스튜어트 애플비(이상 호주) 등 골프공에 민감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수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육각 딤플의 4피스 구조에 화이트와 옐로우 등 두 가지 색상이 있다. 1더즌에 7만원이다. (02)321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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