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파워골프] 캘러웨이 크롬소프트 "두 개의 엔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파워골프] 캘러웨이 크롬소프트 "두 개의 엔진"
AD
원본보기 아이콘

"두 개의 엔진."

캘러웨이골프의 크롬소프트 골프공(사진)이다. 2015년 '소프트 골프공 열풍'을 일으킨 이후 3년째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부드러우면 멀리 날아가지 못한다"는 상식을 파괴해 소프트 골프공시장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소프트 패스트 코어'가 핵심이다. 짜릿한 타구감은 물론 빠른 복원력으로 에너지 손실을 최대한 줄여 뛰어난 비거리의 동력으로 작용한다.
폴리부타디엔 소재의 외부 코어를 하나 더 추가해 '듀얼 소프트 패스트 코어'가 완성됐다. 하이브리드 차량이 2개의 엔진으로 출력과 연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원리와 비슷하다. 드라이브 샷에서는 낮은 스핀과 빠른 스피드로 비거리를 늘려주는 반면 100야드 이내의 쇼트게임에서는 상대적으로 많은 스핀량을 가동해 정확한 컨트롤을 발휘한다.

커버는 우레탄 소재 소프트 듀라스핀(DURASPIN)이다. 그린 주위에서 투어 레벨의 제어력을 가동한다. 필 미켈슨(미국)과 대니 리(뉴질랜드), 마크 레시먼, 스튜어트 애플비(이상 호주) 등 골프공에 민감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수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육각 딤플의 4피스 구조에 화이트와 옐로우 등 두 가지 색상이 있다. 1더즌에 7만원이다. (02)3218-1900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국내이슈

  •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해외이슈

  •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PICK

  •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